개구리알 때문에 경찰에 자수한 유튜버

개구리알로 인해 곤란을 겪어 경찰에 자수했다는 유튜버가 있어서 논란입니다.

이 유튜버는 물을 받아놓은 큰 욕조 안에 개구리알을 대량으로 뿌렸는데요.

그러자 개구리알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욕조는 개구리 알로 가득차게 되었는데요.

유튜버는 욕조안에 들어가며 기뻐했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 치울지 난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욕조부터 시작한 개구리알들이 변기에서도 불어나기 시작했는데요.

변기뿐만 아니라 세면대에서도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세면대에서는 개구리알로 인해서 물이 역류하기 시작했습니다.

감당이 안되는 유튜버는 밖으로 나왔는데 밖에서도 개구리알이 많이 보여서

결국 경찰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저런짓을 왜하냐, 환경오염 어떻게 할거냐, 주작이냐 라는 비난섞인 댓글이 달렸습니다.